경기 남양주 산후도우미 친정맘 관리사님 솔직 후기

 

yeyul를 출산하고 산후조리원에 있던 중 예정 기간보다 조기 퇴소하게 되어서

하게 산후도우미를 알아보던 중에 남양주산후도우미업체 후기글을 검색해서

찾아보고 어디로 할까 고민하다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사이트에서 품질평가가 높고

이용자수가 높은 친정맘 으로 결정했어요!

 

 

 

 

조리원에서 2-3일 남기고 예약하면 되겠지 했는 데

주변에서 일정이 안맞아서 조리원 퇴소 후 바로 혼자 육아해야한다는 얘기를 듣고

급하게 일정 예약을 알아보게 되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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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알아보던 중 조리원을 조기 퇴소하게 되어서 더 급하게 알아봐야했던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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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후도우미 바우처 기관 검색은 아래 링크로 접속하면 지역별로 확인해볼 수 있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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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www.socialservice.or.kr:444/user/svcsrch/supply/supplyList.do

 

 

 

 

남양주산후도우미업체 후기글을 검색해서 찾아보고 어디로 할까 고민하다가

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사이트에서 품질평가가 높고 이용자수가 높은 친정맘으로 결정했어요!

 

사이트 접속 > 서비스기관검색 > 제공기관검색 > 지역 +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 선택 및 조회

이용자는 정해진 본인부담금을 서비스 개시일 이전까지 제공기관에 납부하면 되는데

 

바우처 유효기간은 *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 운이 좋게도 바로 스케줄이 된다고 하셔서

바로 예약을 진행했고 본인부담금 입금 후 바로 예약 확인 받았어요.

:)

 

 

도우미님 방문 첫날,

미리 도착해주셔서 필요한 기기나 아기용품 등 빠르게 파악을 체크해주셨고

첫 아이 이다보니 준비가 많이 미흡했었는데 당황한 기색 없이 빠르게 대처해주셨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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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..안오셨으면 큰일 큰일 대큰일이지 않았을 지..

 

(오자마자 대변을 보았는 데 준비된 게 없어서 정말 큰일날뻔한거 있죠...정말 스파르타해요)

 

 

가사 도움 주시는 부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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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하는 기기류, 세탁기, 세제류

▶️ 꼼꼼히 어떤 것을 사용할지 빨래 분류는 어떤 방식일지 등 여쭈어보시고 진행해 주셨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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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기 빨래/ 어른 빨래

▶️ 오전에는 어른 빨래, 오후에는 아기 목욕까지 완료한 후 아기 빨래를 돌려주셨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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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사

▶️ 장 봐놓으면 알아서 해주시기도 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말씀드리면 맞춰서 해주시는데

병원+조리원에 있었다보니 출산 전 냉장고 파먹기를 했어서 장봐놓은 게 없었던 지라

장볼거리를 같이 보고 배송시켜 다음날 국, 반찬, 밥 등 빠짐 없이 준비해놔주셨어요 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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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치가 너무 먹고 싶었지만 먹을 수 없었던 관계로 들기름으로 볶아주셨는데

그거조차도 맛있었던..❤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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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식

▶️ 초콜렛이나 쿠키 등으로 챙겨놨었는 데 종종 카페에서 시켜먹기도 했는 데

나로인해 도우미님이 공차(버블티)를 먹고 신세계를 영접했던 일도 있었어요.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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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

▶️ 원래 2-3일 한 번으로 안내받았었는데 매일 청소기를 돌려주셨어요.

 

 

아기 케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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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욕

▶️ 수유 텀에 맞추어서 아기의 찡찡거림 하나 없이 케어해 주셨어요.

뒷처리까지 완벽하게 해주셔서 마음이 너무 편했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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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유

▶️ 모유와 분유 혼합으로 수유 중이었다보니

모유와 분유를 상황에 맞게 잘 체크해주시며 수유해주셨고

분유 수유량과 모유 질과 수유량 등 다양하게 체크해주신 덕분에

산후도우미 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혼란없이 수유를 잘 이어가고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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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우기

▶️ 퇴근 시간 전 웬만하면 아기를 재워주시고

퇴근하시고 나서 한동안은 쉴 수 있게 해주세요.

(근데 왜..도우미님이 가시고 나면 우는 걸까 ㅋㅋㅋ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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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내온도 조절

▶️ 오전 / 오후 실내온도 체크해주시며 수시로 환기를 해주시고

산모에 체온도 체크해주시며 옷을 껴입혀주세요...ㅋㅋ

(도우미님..저는 더워여ㅠㅠㅠㅠ 덥지만 껴입고 있겠습니다..ㅠㅠ)

 

 

어느새 산후 도우미 기간이 끝나고

정들었던 선생님과는 마지막 인사를 나눴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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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행히 집 근처에 거주중이셔서 가끔 연락을 주고 받는 중이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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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손주처럼 이뻐해주시고 힘드실텐데 안아서 달래주시고

우는 것에 티 한번 내지 않으셨던 점이 정말 감사함을 느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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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에 좋은 선생님을 만나 힘든 기간 즐겁고 편안하게 몸 회복에 집중 할 수 있었고

아무것도 모르던 육아에 한글자라도 제대로 익힐 수 있도록

알려주시고 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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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)